Gomez Cruzado

고메즈 크루자도
About

고메즈 크루자도 (Gómez Cruzado)는 1886년 스페인 하로 (Haro)에서
고위층이었던 안젤 고메즈 드 아트체 (Ángel Gómez de Arteche) 가 스스로 와인을 제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100년이 넘는 전통 와인 저장고가 생겨났고 18,19세기를 넘어 20세기까지 와인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설립 이후, 1916년에 리오하 토박이인 안젤과 예수 고메즈 크루자도 (Ángel and Jesús Gómez Cruzado) 가 와이너리를 매입하였고
그 들의 이름을 따 고메즈 크루자도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그 후에 여러 명의 투자자들을 거쳐갔는데, 2000년대 초에 현재 소유주인 바노스 (Bãnos) 가족에게 경영권이 넘어갔습니다.
즉, 설립 이후 현재까지 고메즈 크루자도는 가족 기업으로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고메즈 크루자도는 실질적인 경영자인 다비드 곤잘레즈 (David González) 와 후안 안토니오 레자 (Juan Antonio Leza) 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두 경영자들은 모두 와인 고장 리오하 출신으로 다른 지역에서 쌓은 10년이 넘는 실무 경험으로 2008년 부터 고메즈 크루자도를 가꾸고 있습니다.

Vineyard

고메즈 크루자도의 와인은 리오하 알타 (Rioja Alta) 와 알라베사 (Alavesa)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포도밭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고지대에 위치한 덕에 포도밭의 토질은 포도나무가 자라기에 가장 적합하며 오랜 시간 가꿔지고 훈련됨으로써 고메즈 크루자도의 포도밭은
와인 제조의 훌륭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유산은 친환경적인 와인 제조에 일조한 옛 선조 때부터 이어온 것으로
지금의 고메즈 크루자도가 생겨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현재 고메즈 크루자도의 와인에 쓰이는 포도는 크게 세 개의 매우 다른 성향을 가진 토지에서 자랍니다. 알토 나헤리야 (Alto Najerilla),
바호 나헤리야 (Bajo Najerilla), 그리고 시에라 칸타브리아 (Sierra Cantabria) 라는 이름의 토지들은 마치 퍼즐처럼 들어맞습니다.
세 개의 다른 기후 환경과 세 가지의 토지유형이 조합되어 리오하가 자랑하는 풍미 깊은 와인이 제조됩니다.

Winery

[Sierra Cantabria]
이 신비로운 지역은 시에라 드 칸타브리아 (리오하 알라베사와 리오하 알타) 산기슭에 위치한 작은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얀 석회질 점토가 특징적이며
이 곳에 자라는 포도 나무들은 대부분 햇볕이 많이드는 고도 750 미터의 산맥 최정상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지중해와 대서양의 기후가 맞닿는 자연 경계에 위치해있어 독특한 기후를 형성해 리오하 만의 특별한 포도밭이 형성되었습니다.

[Bajo Najerilla]
나헤리야 (Najerilla) 강이 에브로 (Ebro) 강을 만나는 이 곳은 세개의 마을 우루뉴에라 (Uruñuela), 쎄니쎄로 (Cenicero),
그리고 토레몬탈보 (Torremontalbo) 로 그려진 삼각형 모양의 지역입니다. 평균 고도 500 미터인 이 지역은 지중해의 영향으로
다른 지역보다 더 따뜻하고 기후가 비교적 온화하여 주로 충적토에 템프라뇨 (Tempranillo) 포도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은 대게 원숙하며 긴 시간 동안의 숙성에 적합합니다.

[Alto Najerilla]
라 디만다 (La Demanda) 산맥 근처에 위치한 가르나차 (Garnacha) 라는 이름의 포도 품종이 주로 재배되는 지역이고
고도 750미터에 위치한 북쪽 경사면인 이 지역엔 80살이 넘은 포도 나무들이 철이 함유된 진흙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포도들은 산도가 높고 과일 향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