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o de los Capellanes

파고 데 로스 카페자네스
About

파고 데 로스 카페자네스는 리베라 델 듀에로 지역의 대표적인 와인 동네인 페드로사 데 듀에로에서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을에 사제가 존재하던 14세기 시절, 마을 주민들은 사제의 종교적인 직무에 보답하기 위해 조금씩 땅을 기부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사제의 소유지는 상당한 크기가 되었습니다.
500여년 후, 교회와 성직자들 사유의 재산이 시의회로 넘어갔으나 마을 주민들은 사제를 존경하고 기리는 마음으로
‘사제의 땅’이라는 의미의 지역 이름 파고 데 로스 카페야네스를 보존하였습니다.
이 사유지는 포도밭의 시초로 현재까지 몇 세대를 아우르며 포도가 경작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리베라 델 듀에로의 가장 명망 높은 와이너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Vineyard

파고 데 로스 카페자네스의 포도밭에서는 틴토 피노(Tinto Fino) 혹은 템프라니요(Tempranillo) 포도 품종이 자랍니다.
포도 품종의 수는 적지만 매해 토양과 날씨에 잘 적응하는 최상의 나무만을 복제하여 그 규모를 넓혀갔습니다.
그 결과, 품종은 같아도 특색이 다른 복제종이 생겨났으며, 복제종은 최고 품질을 위해 35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각 따로 관리하고 가공합니다.
파고 데 로스 카페자네스의 포도밭은 평균 낮 기온은 25도로 높지만 밤에는 5도까지 떨어져 기온차가 큽니다.
기온차가 크면 클수록 포도 열매가 잘 익고 알코올 함유가 높아져 양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세심한 모니터링을 위해 포도 생산량을 일정량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법으로 규정하는 헥타아르당 7,000kg의 포도 재배량보다 현저히 낮은 5,000kg의 포도를 재배함으로써 원재료의 최상의 품질을 보증합니다.
재배된 포도는 포도가 가장 무르익는 10월 초 쯤에 수확합니다.

Winery

와이너리 건물은 포도밭에 800년 넘는 세월동안 한자리를 지킨 가래나무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나무가 잘 보이는 방향으로 파티오를 짓고, 건물 벽에 덩굴식물을 길러 자연에 섞여들게 하였습니다.
1996년에 직사각형 건물을 파티오 서쪽에 지으면서 와이너리의 여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밭에서 갓 수확된 포도는 이곳으로 옮겨졌고 숙성 탱크에 보관되 었습니다.
몇 년 후, 와인 제조 공장은 포도 양이 증가해도 포도를 들여오고 골라내는 작업을 모두 한 장소에서 하기 위해 그 규모를 넓혔습니다.
3년 후 대규모의 확장 공사가 진행되어 처음으로 와인 숙성용 저장고를 파티 오 북쪽 지하 10미터 아래에 지었습니다.
또,와인을 병에 옮겨 담아 포장하고 배송 준비를 하기 위해 파티와 동쪽에도 건물을 지었습니다.
2010년, 수년간의 대규모 확장 공사로 지어진 정갈한 디자인의 리셉션 건물은 현재까지도 와이너리의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투어를 시작하는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